1. 학문탐구를 위한 보편적 문해 능력 증진!
대학에서의 학문적 탐구활동을 위해 인간·사회·자연에 관한 기초 지식 습득과 나아가 문헌을 스스로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또한 개인적 · 사회적 삶의 현실을 한국어와 외국어 문헌을 통해, 자연과 기술문명은 소프트웨어 교육, 수리 · 통계 해석, 과학교육을 통해 기를 수 있다.
2. 비판적 사고능력, 합리적 의사소통능력 함양!
비판적 사고능력이 있을 때 다양한 관점에서 지식과 정보를 분석하고 비판하고 종합하여 통합적으로 추론할 수 있으며, 독립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술 활동, 직업 활동,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다. 합리적 의사소통능력은 기본적인 문해력(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을 바탕으로 타인의 생각과 의견을 효과적으로 읽고 듣고 그에 대해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말과 글, 그리고 시청각적 의사소통 수단이나 기술을 활용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적절히 표현하고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다.
3. 인간과 세계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
자신의 삶을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현실 속의 어떤 특정한 이해관계를 떠나 세계를 그 자체로 인식하고, 인간으로서의 자신에 대한 인격적 자기정체성을 알고, 총체적 반성을 수행해야 하며, 실현되어야 할 가치의 세계가 우리의 삶을 이끌게 하는 태도와 식견을 갖출 수 있어야한다.
4. 융합적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
하나의 개별 학문에서의 전문적인 지식 획득이 아니라, 다양한 기초학문 분야의 기반 지식들을 균형감 있게 습득하고, 그 저변성과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식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지식융합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지식이 지식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맥락 속의 현실 문제를 진단하고 지식융합을 통해 현실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5. 공동체의식과 시민정신 함양!
학생들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연대감을 바탕으로, 중요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통합적 이해의 바탕에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소통과 협업 능력을 습득해야 한다. 이는 배려와 협동, 인권과 평화, 정의와 공정 등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고, 안전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
6. 심미적 공감 능력 함양!
‘이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4차산업혁명에 새롭게 요구되는 교양교육에서의 필수적인 것으로 합리적 사고 능력과 아울러 정서적 감응 능력을 함양할 수 있어야한다.